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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5.02 558회 북한산종주(120501)
  2. 2012.04.30 557회 식장산(120429)
  3. 2012.04.30 556회 춘의산(120428)
  4. 2012.04.23 555회 고려산(120422)
posted by dowori 2012. 5. 2. 10:04

1.2012.05.01(화) 08:25-14:05(7.40hr) 근로자의 날 ,쾌청/무더위

2.solo

3.독바위-족두리봉-비봉-승가봉-문수봉-대남문-대성문-보국문-대동문-

동장대-용암문-위문-상운사-산성입구

4.2개의 동행팀이 무산되고 종주길에 나서다. 3개월만에 찾은 북한산은 온통 봄의 향연으로

가득하다. 독바위역에서 출발하니 능선 중간에서 이미 땀이 쏟아진다. 족두리봉에서

한숨을 돌리고 경관을 조망후 진행...비봉,사모바위를 지나 비봉능선까지는 힘차게 오르고

아직도 운행할 체력이 있다고 느꼈는데 문수봉을 오르고 나니 그 정도가 격감한다.

대남문,대성문을 지나고 나니 상당히 힘이든다. 간신히 보국,대동,동장대를 지나 용암문.

만장봉을 우회하는 길은 무척이나 힘이 든다. 능선에서 휴식후 위문. 그리고 하산길

5월이지만 상당히 더운 날씨다. 상운사에서 삼배후 고갈된 물을 마시고 수통을 채운후

계곡에서 탁족후 하산...7시간40여분이 걸렸다-휴식시간도 포함되었지만...예전에 상장능선까지 포함하여

9시간에 주파하였는데....하긴 세월이 흘렀고, 나이도 생각해야 할때이다. 무리하지 말고..

하산후 갈증이 심해 생맥주500을 단숨에 들이키고 귀가길- 이 역시 만만치 않다.

중구에 살땐 가까운 거리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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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owori 2012. 4. 30. 12:10

1.2012.04.29(일) 12:50-15:20(2.30HR) 흐림

2.HYT

3.세천저수지-독수리봉하단 안부-세천저수지

4.전일 4차까지 간 술자리 덕에 쓰린속을 안고 눈을 뜨니 10시..

간단히 샤워후 해장국집에 들렸으나 해장으로 홍탁과 찌개로

막걸리 4되...식장산으로 이동하여 취기에 산행을 강행하다.

김원장은 아예 산행을 포기하고 ...

생각보다는 완만한 길이 상당히 길다.

독수리봉 하단의 안부로 생각되는 지점에 도착하여 목을 축이고

사과














하나를 먹은후 하산...

생각보다는 괜찮은 산이다. 다음에 한번 제대로 타야겠다.

대전역으로 이동하여 예전에 갔던 식당에서 또 막걸리...

기차시간까지 마시고 ...열차에 타자말자 곯아 떨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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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owori 2012. 4. 30. 11:15

1.2012.04.28(토) 08:25-13:25(5.00HR) 맑음

2.SOLO

3.국기봉-춘의산-카톨릭대-경기장-작동산-우렁고개

4.저녁에 친구들과 대전에 약속이 있어 집근처 산행.

온통 푸르름이 산에 물들고 있는 계절이다. 상큼한 계절에

맑음 공기속으로 걷는 기분이 상쾌하다.

부천경기장을 지나 혼잡한 시내길을 통과하여 다시 산으로..

도시공원길을 지내 작동경유하여 우렁고개를 지나다.

막판에는 꽤 피곤하고 힘들어 진다.

사워후 잠시 누웠다가 대전행...기차에서 시원한 맥주한잔후

눈을 붙이려 하였으나 이야기중 대전에 도착하다.

1,2,3차후 숙소에서 한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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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owori 2012. 4. 23. 10:26

1.2012.04.22(일) 09:40-12:00(2.20hr) 가랑비

2.lhs,kjh,lsm

3.백련사-기지-진달래동산-원점회귀

4.토요일에 봄비치고는 상당한 양의 비가내려 산행이 가능할까 싶어

처형들과 고려산을 취소하고있는데 승미내외가 가자고 하여 08시 집을

출발하였으나 가랑비는 내리고 있다.

진달래 축제장을 절에 간다고하여 군부대앞에 주차하니 09:15분경.

아직도착하지 않은 애들을 기다려 09:40경 산행을 시작하니

부슬부슬 가랑비가 내리고 있다. 그 비속에도 상당한 인파가 고려산을

오르고 있다. 백련사를 지나 산길을 오르기 시작하니 비로 길이 진흙탕이다.

미끄러운 길을 지나 안부에서 다시 아스팔트길에 도착하나 자욱한 안개로 시계가 거의없어

능선의 진달래 전경이 보이질 않는다.

정상부근의 기지에 도착해서도 마찬가지다. 진달래 동산으로 내려가 전망테크에 섰으나

시계가 없는것은 마찬가지. 테크아래에서 간단히 속을 채우니 바람이 불고 추워진다.

아직은 진달래가 30%정도만 개화되어 다음주말이 절정일것 같다.

몇차례 찾아온 고려산 진달래 축제인데 이번처럼 제대로 진달래를 보지못하기는 처음이다.

손이시려울정도의 추위와 비에 역코스로 하산하여 장어촌에서 푸짐하게 장어를 구워

막걸리에 중식후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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