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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1.20 십년의 백팔배
  2. 2012.07.02 569회 관악산(120701) 2
  3. 2012.06.25 568회 관악산(120623)
  4. 2012.06.18 567회 비학산(120617)
posted by dowori 2021. 1. 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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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백팔배(yourstage.com 2014.10.17개재)

2008년 여름휴가때 집사람은 지인들과 해외여행을 가고 혼자서 덕유산을 산행 후 남은 기간이 있어 템플스테이를 여기저기 산사에 알아보지만 이미 예약이 완료되고 공주의 영평사(永平寺)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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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팔배(200126)

2011.01.21부터 시작한 백팔배가 9년을 넘어섰다. 매일아침 일어나면 간단하게 몸을 풀고는 백팔배를 시작하는 것이다. 여름에는 마치고 나면 온몸이 땀으로 젖고 겨울철에도 팬티와 런닝차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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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팔배를 시작한지가 십년이 경과되었다.

숫자로 394,200배!

숫자가 그렇게 큰 의미가 있으랴만,10년간을 거의 매일 빠지지 않고 백팔배를 한 누적의 숫자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추우나 더우나 백팔배를 하였고 여행중이거나 다른일이 있어도 보충을 하여

빠짐이 없도록하였는데 혹 누락이 있거나 더함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어쩌든 10년의 세월이 흘렀다.

처음 시작할때는 방송의 보도나 인터넷을 조회해보니 심신의 건강상 매우 유익하다고해서 시작을

하였는데 이젠 하루라도 빠지면 허전하고 무언가를 놓치는 것 같아 가능하면 매일같이 절을 올린다.

그 덕에 지금의 건강한 육신과 정신이 유지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매일매일의 조그마한  변화와 행동이 누적되어 커다란 습성의 변화나 발전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처음부터 같이한 방석은 두세번 기워 이젠 누더기가 되었다.

아마도 염주를 돌리면서 방석의 일정부분을 누루다보니 그부위가 딿고딿아 구멍이 뚤리는가보다.

낙수한방울들이 모여 주춧돌을 패이게한다는 말이 입증되는 현상이듯하다.

처음에는 저녁에 하다가 약속이나 기타등등으로 빼먹는 경우가 많아 아침에 하는 것으로 바꾸었다.

술을 먹었던 저녁늦게 귀가하였던 그 다음날 아침은 항상 돌아오는 것이니 빠트릴 수 없는 일과이다.

설령 아침에 사정이 생겨 못하더라도 저녁에 하면 되는 것이니 더욱 안정되게 할 수가 있었다.

불교에 대한 신심이 굳어지는 것도 그러하지만 굳이 종교를 거론치 않더라도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하여 앞으로도 꾸준하게 매일같이 백팔배를 올려야겠다.

옆에서 꾸준하게 같이 동행하는 아내도 빠지지않고 수행하는 그야말로 도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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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owori 2012. 7. 2. 09:11

1.2012.07.01(일) 11:50-17:20(5.30hr) 흐림

2.lhs

3.남현동-하마바위-마당바위-관악문-연주대-송신소-팔봉능선-4광장-서울대입구

4.심각한-100년만의 최악의 가뭄이라나?-가뭄후 이틀동안 비가내려 대지를 적셨다.

어제까지 비가오고 비갠후 일요일. 어제 사촌 개업집에 들렸다가 늦게 귀가하여

모처럼 늦잠을 자고 사당에서 출발하니 11:50분. 흐린날씨지만 습도가 높아

눅눅한 날씨다. 남현동을 올라 전망대에 도착하니 땀이 흘러내리길 몇번이다.

하마바위에서 도마토를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한후 운행...연주대도착 2.20분

지난주보다 30분이나 더 소요된다. 연주대에서 살짝 미끄러져 주위의 빈축을 샀다.

스틱사용을 자제하라나?- 나는 잘만 사용하고 있는데...아마 주변에 피해를 우려함이리라.

간단히 속을 채우고 송신소를 지나 팔봉능선으로 하산. 땀으로 하산도 쉽지는 않다.

무너미 부근에서 이틀내린 비로 풍성한 계곡에 발을 담그고 세수도 하다.

물이 차거워 오래 담글수가 없다.

4광장으로 하산.

새벽에 진희 주폭?으로 잠을 설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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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owori 2012. 6. 25. 07:42

1.2012.06.23(토) 09:50-15:20(5.30hr) 맑음

2.solo

3.남현동-관악문-연주대-송신소-팔봉-불성사-안양유원지

4.6/24두타를 예약하였으나 처남생일로 취소되고 관악산을 오르다.

오랜가뭄으로 산길 모두가걸으면 먼지가 푹석하고 일어난다.

무더위속에서 관악문을 지나 연주대. 1.50분주파.

잠시 휴식후 팔봉으로 하산중 중식을 하고 한창을 쉬고나서 불성사로 내려

계곡으로 하산하나 계곡엔 한방울의 물도 없다.안양유원지 계곡으로 하산.

저녁엔 안산행.1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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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owori 2012. 6. 18. 09:03

1.2012.06.17(일) 10:50-17:50(7.00hr) 맑음/더위

2.lhs

3.초계탕집-암산-삼봉산-장군봉-비학산-장군봉-장군봉전망대-매바위-초계탕집

4.더위에 적당한 산을 찾다가 파주의 비학산으로 결정하고 09:30경 집을 나서다.

목적지 도착예정시간이 10:50분. 만만한 거리가 아니다.

초계탕집에 주차하고 산을 오르기 시작하니 된비알이다. 암산을 올라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운행을 시작. 더운 날씨지만 나무그늘을 걸으니 햇볕도 피하고 나름 괜찮은 코스이다.

야트막한 산을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후 삼봉산-몇사람의 산객을 만났을뿐..등산객이 별로없다.

다시 시원한 바람이 부는 산능선을 걸어 장군봉-몇사람이 휴식및 중식을 하고 있다.

장군봉을 뒤로하고 오르는 비학산. 오르막이라 땀이 쏟아지고 호흡이 거칠다.

비학산정상은 그저 그렇다. 파주법원리일대가 조망되고...

적당한 곳에 자리잡고 준비한 삼겹에 매실주을 비우다. 시장이 반찬이다.

얼큰한 몸을 테크에 자리잡이 눕히고 한잠을 깊게 자다. 머무르는 산행이다.

1.30분의 휴식후 하산. 장군봉에서 전망대를 경유하여 원점을 돌아가는 코스이다.

그렇게 어려운코스는 아니고 여름한철 운행하기에 적당한것 같다.

가을에 다시한번 찾아보리라.

*전일(16일)은 19:20-21:20까지 시흥시청에서 군자봉을 도는 듬내길(옛길)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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