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480) 썸네일형 리스트형 554회 모악산(120415) 1.2012.04.15(일) 10:40-14:40(4.00hr) 쾌청2.lhb,lsj,lhs,산노을산악회3.관광단지-대원사-수왕사-정상-헬기장-심원암-금산사4.몇년전 워크샵시 들렸던 금산사. 아련히 보이는 모악산정상과 산행을 아쉬워하다기회가 맞아 산행길.07시 사당을 출발하여 현지 도착 및 산행이 10:40분.활짝핀 벗꽃축제가 시작이라입구부터 차량과 인파가 무척이나 많다. 날씨 또한 쾌청하고 조금 덥기까지 하다.입구에서부터 힘이 들고 더워 땀이 흐른다. 행사장인 대원사를 지나니 조금은 덜 분비지만오를수록 더욱 더워 중간에 겨울 윗도리를 벗고 남방으로 갈아입고 2번을 쉬어 도달한 정상.정상부분전체를 송신소가 자리잡고있어 별다른 감흥이 없다. 전망만 조망될뿐..잠시 휴식후 하산길..계곡에서 시원하게 탁족후 .. 553회 춘의산(120414) 1.2012.04.14(토) 08:50-12:50(4.00hr) 맑음2.lhs3.국기봉-춘의산-진달래동산-작동-정수장4.놀토이나 오후에 결혼이 있어 집부근의 신정산,춘의산을 걷다.서울부근의 봄을 느끼고자 하였으나 아직은 조금 이른감이 있다.그러나 부천의 진달래동산은 맑은 날씨에 진달래가 활짝피어 봄임을 알리고 있다.작동을 지나 정수장부근에서 길을 헤메 쓰러진 고목과 가시덩쿨사이를 헤메이며손에 상처를 입다.예식참석후 양천문화원 영화관람,그리고 소주한잔에 곰탕. 552회 영흥도 국사봉(120411) 1.2012.04.11(수) 11:30-14:00(2.30hr) 맑음2.lhs3.통일사-장경리-국사봉-작골-버드니 - 통일사4.19대 총선일. 자진하여 출근하지 않고 영흥도행.귀촌검토를 위해영흥도 견학겸 산책.월요일 순기처남으로부터 쭈꾸미 먹자를 제의에 만날겸 들렸으나 급한일로 대전행이라 불발.생각보다는 너무 도시화되어가는 느낌이다.거의 팬션화... 551회 조계산(120408) 1.2012.04.08(일) 10:40-16:00(5.20hr) 맑음2.lhs,lng,lhb,lsj,cjs. 반더룽산악회3.선암사-장군봉-작은굴목재-장밭골-보리밥집-송공굴목재-홍골-송광사4.춘래불사춘!...오늘서부터는 봄이거니 하고 기대해 본다. 지금까지 봄은 왔으나 봄이 아니었으니..청산도행이 취소되고 오랫만에 남도의 봄을 느끼고자 조계산행. 선암사,송광사는 들려보았으나조계산은 처음이다. 0640사당동에 승차하여 고속도로를 달리니 휴계소는 등산객및 상춘객으로 붐빈다.작년8월에 찾은 선암사..이제 막 봄이 시작되고 있다. 가지마다 꽃망울이 맺히고 일부는 피기 시작한다.산행은 초입부터 만만치가 않다. 884미터 높이인데 계속되는 오르막길에 정상부근에서는 상당히 힘이든다.드디어 장군봉! 사방을 조망하고 잠시.. 550회 혈구산(120401) 1.2012.04.01(일)11:30-15:30(4.00hr) 맑음2.lhs3.안양대-혈구산-능선-퇴모산-혈구산-안양대4.전일 퇴근후 춘의산 산책후 밤늦게 진희와 한잔.조계산을 계획하였으나 취소하고 강화 혈구산행.평소 생각하던 고려산 부근의 혈구산 들머리가 아닌 안양대입구를내비가 안내한다. 텅빈 주차장에 주차후 산행을 시작하는데 산행로가 없다.숲길을 헤쳐 오르니 능선. 그리도 나타나는 임도. 조금 오르다 다시 샛길로 접어드니경사가 심하다. 한참을 헐떡이니 중턱 그리고 정상-한반도의 중심이라는 표식이 있다(남북의 중심인듯..)고려산으로는 코스가 길것 같아 퇴모산행. 능선을 내려 간단히 속을 채우고 한적한 길을 걷다.간간히 생각나무꽃이 피었지만 아직은 봄기운이 그리 완연하진 않다.퇴모산에서 되돌아 혈구산아래.. 549회 구봉대산/법흥사(120324) 1.2012.03.24(토) 10:45-13:15(2.30HR) 눈2.lhs3.법흥사-등산로초입-.......-법흥사4.부친의 미수. 저녁에 본가 도착예정으로 평소 마음에 두었던 5대 적멸보궁의 하나인 법흥사에 들려참배하고 구봉대산을 산행하기로 하고 07시 출발.어제부터 내린비가 오전중에 그치고 오후는 맑다는 일기예보였으나 신림에 들어서서 부터는 눈이 내리고 있다. 강원산간지방은 폭설예보다. 마지막 가는 설경을 보이는 듯 눈꽃이 장관이다.봉정암,상원사,정암사,통도사는 모두 들려보았으나 가지못한 법흥사 적멸보궁!눈속에 찾은 적멸보궁에 삼배하고 산행을 시작하나 입구표시만 있고 눈속에 길을 찾기가 쉽질않다.날은 서서히 개여 햇빛과 쾌청한 하늘이 보이니 대충 감잡고 오른다.선행팀이 있어 발자욱을 따라 계곡을 오.. 548회 시흥늠내길-갯골길(120318) 1.2012.03.18(일) 10:50-15:30(4.40hr) 흐림2.lhs3.시흥시청-갯골생태공원-방산대교-갈대밭-시청, 16km4.와이프가 무릎이 아파 산행은 곤란하고 또 지난번 늠내길을 갈 계획도 한바 있어늠내길중 2코스 갯골길을 걷다. 봄이지만 조금은 쌀쌀하고 흐린날씨다.시흥시청을 출발하여 그린 상쾌하지않은 길을 2키로 정도 걸으니 갯골 생태공원이다.여기서부터는 쾌적하니 조용한 갯골 길을 걷다. 쌀쌀한 날씨 탓인지 걷는 사람이 거의없다.반환점인 방산대교를 지나 갈대길을 들어오니경관이 상당히 좋다. 이런길을 계속 걷는다면...중간에 라면으로 점심을 먹고 갯골생태공원.오후가 되어선지 사람이 많아진다.뚝방 건너편을 걸어 원점회귀.시흥 연꽃군락지를 들렸으나 제철이 아니라...실내에서 키울 연뿌리하나를 .. 547회 학가산(鶴駕山882.120226) 1.2012.02.26(일) 10:10-14:00(3.50hr) 흐림2.lhs3.광흥사-천주마을-동학가산성터-국사봉-당재-천주마을-광흥사4.25일이 놀토라 작은아버지 구순에 참석하고 저녁에 친척들과 밤늦도록 놀고일박후 어릴적부터 들어오던 학가산행.멀리서 바라보는 산세가 만만치는 않다. 들머리인 광흥사에 도착하니 산객은 우리밖에 없다. 호젓한 산길은 트레킹코스다(광흥사-천주마을 구간)산골마을인 천주마을을 지나니 서서히 오름길이다.마당바위,신선바위를 지나 동학가산성을 오르니 발아래 전경이 펼쳐진다.오래전의 산성이라 흔적이 없다. 고도가 높아 간간히 눈자락이 있고 군데군데암벽을 타는 스릴도 있다. 조금더 치고 오르니 송신탑. 능선곳곳에 너무많은송신탑과 레이더기지다. 좋은 산을 망치고 있다.정상인 국사봉에 오르.. 이전 1 2 3 4 5 6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