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dowori 2012. 6. 18. 09:03

1.2012.06.17(일) 10:50-17:50(7.00hr) 맑음/더위

2.lhs

3.초계탕집-암산-삼봉산-장군봉-비학산-장군봉-장군봉전망대-매바위-초계탕집

4.더위에 적당한 산을 찾다가 파주의 비학산으로 결정하고 09:30경 집을 나서다.

목적지 도착예정시간이 10:50분. 만만한 거리가 아니다.

초계탕집에 주차하고 산을 오르기 시작하니 된비알이다. 암산을 올라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운행을 시작. 더운 날씨지만 나무그늘을 걸으니 햇볕도 피하고 나름 괜찮은 코스이다.

야트막한 산을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후 삼봉산-몇사람의 산객을 만났을뿐..등산객이 별로없다.

다시 시원한 바람이 부는 산능선을 걸어 장군봉-몇사람이 휴식및 중식을 하고 있다.

장군봉을 뒤로하고 오르는 비학산. 오르막이라 땀이 쏟아지고 호흡이 거칠다.

비학산정상은 그저 그렇다. 파주법원리일대가 조망되고...

적당한 곳에 자리잡고 준비한 삼겹에 매실주을 비우다. 시장이 반찬이다.

얼큰한 몸을 테크에 자리잡이 눕히고 한잠을 깊게 자다. 머무르는 산행이다.

1.30분의 휴식후 하산. 장군봉에서 전망대를 경유하여 원점을 돌아가는 코스이다.

그렇게 어려운코스는 아니고 여름한철 운행하기에 적당한것 같다.

가을에 다시한번 찾아보리라.

*전일(16일)은 19:20-21:20까지 시흥시청에서 군자봉을 도는 듬내길(옛길)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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