流山錄

1.2003.5.5(월) 어린이날.06:20-10:50(4.30hr) /맑음

2.진희

3. 광장-언덕-송신소코스-연주대-서울대능선-4광장

4.03:00기상 및 작업후 관악산으로 운행 20여분만에 주차를 하고 06:20분경 산행을 시작

전일 북한산 문수봉코스 산행 및 새벽 작업으로 조금은 피곤함.

4광장뒤 능선을 오르면서 이미 땀으로 상체가 젖으며 호흡이 거칠다.

휴식후 바위능선을 오르다. 출발전 이미 해는 뜨고 1-2회의 휴식후 정상에 도착.08:05

정상에서 잠시 호흡을 다듬고 김밥으로 조식.

연주대로 가서 바로 서울대 능선으로 하산.

운동화 차림과 새벽기상으로 피곤한지 진희의 하산이 상당히 더뎌 꽤 오랜시간이

소요되어 하산.10:50분 (하산이 대충2시간 정도?)

120회라 조금은 무리하게 진행하였나 보다..

1.2003.5.4(일).09:20-15:00 (5.4hr),맑음

2.김윤수,이수지,이향숙

3.불광동 약사사-족두리봉-향로봉-비봉-문수봉-삼천사계곡

4.08시 집에서 만나 불광역하차후 약사사에서 출발.

쾌청한 날씨속에 족두리봉 도착.우회하여 향로봉코스로 진입.

험한 암벽코스(언제부터인가 ? 진입금지가 되어버림)로 여자들이

힘들어하였으나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 향로봉 정상을 거쳐 비봉을

지나 삼천리골로 하산하려 하였으나,방향을 틀어 문수봉행. 문수봉을

올라 대남문.청수동암문에서 삼천사계곡으로 ...도중에 길을 잘못들어

비봉코스로 진입하였으나 후진후 계곡으로 하산후 물가에 자리잡고

세족후-엄청나게 시원하고 기분이 상쾌-김밥으로 중식.

삼천사위에서 추가 휴식후 삼천사에 들려 삼배 삼회.

계곡가 식당에서 좁쌀주와 도토리묵.파전으로 갈증을 달래고 하산.

휴일 156번은 항상 정체, 3호 5호 후 밀면으로 이른 석식후 해산.

1.2003.5.1. 12:25-17:00 (4.35hr) /맑음-쾌청 / 에델바이스바지 및 티 구입

2.solo

3.독바위-비봉-문수봉-나한봉-나월봉-증취봉-용혈봉-용출봉-의상대-북한산성입구

4.근로자날. 오전출근후 산행 쾌청한 날씨속에 독바위를 출발하여 족두리봉방향으로

갈계획이었으나 진입로를 잘못선정하여 지난겨울 하산코스를 들어 비봉으로..

계곡의 맑은물과 그 흐르는 소리는 더없이 상쾌하다..

비봉에서 간단히 떡으로 중식후 대남문행 .문수봉에서 대남문을 지나 의상봉코스를

선택. 능선에서는 이제 막 진달래와 철쭉이 한창이다.

아무래도 고지이니 늦나보다. 문수봉에서 암벽과 자연을 몇장 촬영. 디카의 매력을

느끼기엔 장비가 초라한가보다. 아무래도 저가이니...여건이 되면 괜찮은것으로

마련해야겠다. 하산길을 . 애초 1시간정도 생각하였으나 배인2시간이 소요.

나의 산행은 항상 이론이나 생각보다 실제가 더 걸린다. 생각만 말고 차후에

실제에 적용하고 그만큼 산의 어려움을 알고 경건한 마음을 가져야 겠다..

나한,나월,증취,용혈,용출을 지나 의상봉정상에서 신발을 벗고 간식을 먹으며 휴식후

백운대.노적봉.인수봉등과 월초에 찾는다는 상원사를 담고 산책로를 따라

북한산초등학교입구로 하산. 휴일오후의 구파발진행 차는 항상 엄청난 정체다..

일부구간에서는 벌써 한여름의 기운이 느껴지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산행에 알맞는

날씨인 계절이다.

1.2003.4.27(일).08:50-12:20(3.30hr)/맑음 ....4/20(일)비 로인해...

2.송추계곡-여성봉-오봉-송추계곡

3.장인장모,큰동서부부,막내처남부부,둘째동서부부,와이프

4.둘째동서의 에쿠스출고 턱으로 중식겸 산행.

전일의 비로 깨끗한 신록과 신선한 공기속에 산행

몇차례의 도봉산행과 사패산은 오른적이 있지만 여성봉코스는 처음.

여성봉을 거쳐 오봉에서 하산. 만장봉코스를 가고 싶었으나 중간에서

하산하신 83세의 장인과 아에 출발도 못하신 장모생각으로 하산.

갈비를 실컷먹고 소화겸 큰동서집 부근의 산책코스를 1.3시간 추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