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회 삼성산(050809)

1.2005.08.09(화)11:35-15:00(3.25hr) 흐리고 비

2.hs

3.국기봉-칼바위-경인교대안부-서울대-2광장-호수공원

4.휴가의 마지막날 산행.

8.5속초 화진포해수욕장

8.6홍련암.낙산사,촛대바위,울진 한화콘도

8.7왕피천축제,불영계곡,불영사,부석사,풍기호텔

8.8소수서원,선비촌,어성천,안산

흐린날씨지만 남쪽지방의 태풍영향으로 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날이다.

휴가 마지막날을 정리하는 마음으로 삼성산을 잡고 입구에 도착하여 산행시작이 11:.35분.

국기봉을 쉽게 오르고 한모금의 물로 목을 축이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 산행하기엔 알맞은 날씨이다.

능선을 따라 오르며 몇번의 물보충후 안부에 올라 내리막길이다. 평일이고 휴가철이라 그렇게 사람이 많지않다.

안부의 상인들도 오늘은 나오질 않았다.

경인교대 능선바위에 점심을 먹는데 바람이 시원하다 못해 거세게 불어 모든것을 날릴것 같다.

무척이나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땀으로 젖은 상의가 금새 뽀송하게 마른것 같다.

중식과 과일후 하산길을 재촉하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구름모양처럼 줄기차게 쏟질못하고 그치고 만다.

회수채우기 산행인가?? 저녁은 처남과 일잔..

<의상대에서 바라본 홍련암>

<화재로 불타버린 고목>

<홍련암에서 바라본 의상대해변>

<촛대바위전경>

<백암콘도위의 산책로>

<목백일홍이 활짝핀 백암의 콘도 진입로길>

<보슬비가 내리는 불영사의 연못?

<불영사 연못의 연꽃>

<무량수전의 배흘림기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