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4 회 삼성산(060827)

1.2006.08.27(일).15:30-17:30(2.00hr) 흐리고 비

2.이향숙

3.염불암하단-상불암-능선-삼막사-능선-상불암-안양유원지

4.전일 회사의 워크샵으로 새벽2시 까지 술을 먹고 아침에 소래산으로 극기훈련?.

쏟아지는 빗속을 오르고 내리는데 뒤쳐진 후미그룹을 인솔하느라 80여분이 소요되었다.

오전일정을 종료후 귀가하니 2시경...잠시 휴식후 그냥 쉬기도 뭣해 삼성산을 찿다.

서울은 개인것 같아 그냥 올랐는데...국기봉에서 비가 쏟아진다.

오늘 2번째 우중산행이다. 남들이 들으면 미친놈이라 하질 않을까 싶다.

삼막사로 접어든다는 것이 길을 잘못들어 염불암 능선까지가서 삼막사..삼배후

칠불암으로 해서 상불암능선, 다시 상불암코스로 하산하다.

이른 저녁을 먹고2시간여를 자다가 청소후 완전한 수면의 세계로 빠져들다.

워크샵...독서와 자기관리

<삼막사뒤 소나무..흐리고..솜씨탓이다>

<삼막사>

<칠불암에서 만난 두꺼비...몇십년만에 보는것 같다..국민학교때봤던가?>

<상불암가는길에 올려다본 전경..8부능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