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297회 관악산종주(070225)
dowori
2007. 2. 26. 08:28
1.2007.02.25(일) 09:40-15:20(5.40hr) 쾌청
2.solo
3.서울대입구-마당바위-국기봉-송신탑하단-삼거리약수-무너미-팔봉-연주대-관악문-사당동
4.전일 잠시동행한 산악인이 1박3일 지리산 종주를 안내하여 그것을 염두에 두고 우선 관악종주.
아침에 기상하자마자 배낭을 메고 서울대입구에 도착하니 09:40분
김밥에 컵라면 하나를 준비하고 산행시작. 마당바위를 지나 칼바위에 오르니 40여분이 경과 된것 같다.
잠시휴식후 운행재개하여 삼거리약수에 이르니 1시간20여분.-40분 주파는 뭔가를 잘못생각한것 같다.최모씨.
팔봉을 숨가쁘게 올라서니 다리에 쥐가 날려고 한다.
막판피치를 올려 송신탑부근에서 신발을 벗고 여유있게 식사. 땀에 젖은 옷 때문에 으스스 한기가 느껴져
움직이지 않을수 없다.송신탑부근에서 바라보니 연주대,연주사부근의 산행객이 엄청나다. 그만큼 건강의 중요성이
인식되어서 인가? 연주대에서 사당하산길은 인파로 정체가 될 정도이다.
삼막사를 지나 연주대를 경유하니 mbc헬기가 산행객을 촬영코 있다. 관악문에서 잠시 전경을 관망하다.
하산길에 한사람이 추월하길래 열심히 따랐는데....따르기가 쉽질않다.보통이 아니다. 여자인데..혹 관악문에서 사진
찍어 달래던 사람인가? 마당바위에서 그냥 내려가길래 보내고 잠시 휴식후 주행을 계속하다.
사당동에 도착하니 15:20분. 개운한 종주였다.
<마당바위 부근의 소나무 두쌍-서로에게 끌려 다가서는 모습이 아름답다>
<팔봉능선에서 바라본 삼성산 주행길>
<왕관바위>
<관악문에서 바라본 연주대>
<관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