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6회 축령산,서리산(070408)

1.2007.04.08(일)10:00-13:30(3.30hr) 흐림

2.이향숙

3.제2주차장-수리바위-남이바위-축령산-절고개-서리산-화재봉-제2주차장

4.07:20분 출발하여 조금 헤메이다 축령산 매표소에 이르니 0955분.

준비하여 입산을 시작하니 1000이다. 언제나 그렇듯 초반 얼마간은 무척이나 힘들다.

수리바위를 지나 헉헉대며 오르니 남이바위. 사방이 조망되는 꽤나 높은곳이나 날씨가 흐려

겨우 아래쪽만 보일뿐이다. 그옛날 남이장군이 오르며 쉬었다고 남이 바위다.

조금 더 운행하니 축령산...조금은 밋밋하다. 몇개의 떡으로 속을 채우고 서리산으로 ..

내리막길을 힘차게 딛다보니 무릎이 조금 시큼하다..평지길은 방화림으로 차가 다녀도 될정도로

넓게 뚫려있다. 조금 운행하니 서리산.

서리산을 지나니 철쭉동산이다. 철이 이르나 제철에는 대단할 것 같다. 어쩌면 소백산 철쭉보다가

더욱 우거지지 않을까 싶다. 나무의 크기도 크고...

화채봉을 지나 하산길..길지 않은 코스인데도 오늘 산행은 무척이나 힘이 듦은 왜일까?

체력관리가 문제인가? 음주가 그런가???

<남이바위에서의 전경...베터리를 챙기지 못해 핸드폰으로..>

<축령산정상비>

<서리산 가는길>

<철쭉동산>

<하산길의 전나무?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