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329회 백운산,바라산(070902)
dowori
2007. 9. 3. 09:07
1.2007.09.02(일) 09:00-12:40(3.40HR) 흐리고 간간이 비
2.HS
3.백운사-백운산-바라산-백운산-백운사
4.종일 비가 온다는 예보에 북한산,청계산을 고민하던중 안가본 산을 가자라고
결론짓고 떠오른 산이 백운산.
백운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산을 오르니 호젓하고 비가 와선지 산행객이 없다.
40여분에 정상을 오르니 안개로 인해 조망이 불가하다.광교산과 연결되어 있을 것인데.. 목을 축이고바라산으로 직행.
바라산정상은 밋밋하다. 좌로 백운호수가 내려보이고 멀리 관악산도 조망된다.
기회가 되면 광교,백운,청계산을 종주하는 것도 괜찮을것 같다.
과일을 먹고 역순으로 하산길...비가 오다말다한다. 실비가..
백운사에 들려 삼배후 인덕원의 해장국집에서 점심후 귀가
<5개의 가지가...원래는6개..>
<바라산 정상표식..어느 산행객의 작품인듯..많이 신경을 쓴 작품이다. 배려가 고맙다.>
<빗방울을 머금은 소나무>
<바라산에서 내려본 백운호수>
<안개속의 산....광교산인가?>
<백운산 정상의 밤나무들..가을이 시작되나 보다.>
<백운사 상단의 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