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3회 인왕산(071202)

1.2007.12.02(일)11:20-12:50(1.30hr) 흐림

2.lhs

3.독립문역 현대아파트-인왕산-기차바위-부암동-삼청동

4.독립문역에서 하차하여 현대아파트공사장을 우회하여 오르니 인왕사.

기대와는 달리 개인사찰정도로 초라한것 같고 찾는사람도 별로 없는것 같아 아예 문이 닫혀있다.

인왕사에서 오르는길은 주변이 온통 무당 굿터로 어지럽고 무질서하면서도 불쾌할 정도이다.

인왕사 일주문

정상에 오르니 멀리 보현봉과 문수봉이 보이고 사모바위,비봉도 조망된다.비둘기가 있는 바위는 선바위라고(카리스님이 친절하게도 알려주시다)

북악산전경

삼청동 옛부대앞길의 은행나무...은행이 그대로 달려있다.

민속박물관앞에서 바라본 인왕산전경.

서울 인근의 산들은 거의 섭렵하였는데 인왕산을 오르지 못해 찾았다.

짧은 산행후 새로이 개방된 북악산길을 갈려고 했는데...뜻대로 되질 못하고

삼청동에서 유명한 수제비로 점심을 먹은후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