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회 소백산(080601)

1.2008.06.01(일) 10:20-16:40(6.20hr)

2.신선,산죽산악회,lhs

3.삼가리-비로봉-제1연화봉-제2연화봉-연화봉-희방사

4.모처럼의 철죽제를 소백산으로..

상당히 붐비리라 예사은 하였지만 엄청난 인파가 몰려 줄을서서 오르고

줄을 서서 내려야 한다.

삼가리 매표소부터 붐빈 인파는 오르면서부터 계속이고 주위 경관을 볼 틈이 없다.

간신히 오른 비로봉도 능선길도 줄줄이 산행객이 늘어선다.

점심식사를 위한 마땅한 공간을 비로봉 주위에서는 만들기가 쉽질않다.

조금 벗어나면 되는것을...

장쾌한 경관은 4번째인가? 의 소백산행중 제일 못한것 같다.-인파탓도 있겠지만...

天上花園 !

곳곳에 걸린 절정일때의 전경을 담은 걸개의 전경이 더 좋다....

철죽도 이미 떨어지거나 그 빛갈이 선명치가 못하다.-하산후 이야기를 들으니

지난주 내린 눈과 우박으로 떨어지고 빛갈이 퇴색되었다나..

희방사로 하산하여 주차장에서 막걸리 일잔후 귀경 21:40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