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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회 북악산 성문순례(080606)

dowori 2008. 6. 7. 09:04

1.2008.06.06(현충일)11:30-13:30 맑다가 오후 흐림

2.lhs

3.삼청공원-말바위전망대-숙정문-곡장-촛대바위-청운대-백악산-창의문

4.공룡종주시 팔목의 상처가 덧나 왼팔굼치에 염증이 생겨 산행이 곤란하다.

처음엔 백팔배의 영향인줄 알았는데 갈수록 부기가 심해 병원에 갔더니 염증이라

며칠 약을먹고 어제 간단히 절개하여 고름상태이전것을 뽑아내다.

간단한 걷기로 생각하고 삼청동행.

광화문에서 옛 부대의 추억이 어린길을 걸어 삼청공원.

마침 공원길에서 성곽순례길이 연결된다.

오랜세월동안 출입금지 된 구역이라 송림의 멋진모습과 자연이 어울려 괜찮은 경관을

만들어 내고 있다.

숙정문을 지나니 팔각정도 보이고 곡장에 서니 북한산 능선중 향로봉,비봉,승가봉,문수봉등

북한산 비봉능선이 조망된다.

조금더 운행하니 청운대..인왕산이 조망되고...창의문.(자하문). 하산길이다.

종각으로 와서 구운보쌈으로 점심을 먹고 조계사를 들리다.

미국산 소고기 파동으로 시내곳곳이 출입금지가 되고 전경은 곳곳에 진을 치고

또 조계사길을 데모행열이다. 온 나라가 뒤숭숭하다.

간간이 외국인들도 보이는데 이들의 눈에는 어떻게 보일까...

리더스뷰를 담고 귀가.

4월중순 교육이 있어 광화문에 갔다가 교보문고 걸게에서 본글.

-교보는 이 글귀선정을 위한 위원회가 있다고 ...

"사랑이여 건배하자.

추락하는 모든 것들과

꽃피는 모든것들을 위해 건배"


어렴풋이 보이는 성곽

말바위

숙정문과 곡성이 보인다.

숙정문




운치가 있는 성곽

풍운의 삼청각전경


북악과 인왕의 성곽



광화문과 경복궁 전경

성곽 축조시의 동원된 인원의 이름이..



북한산 능선들. 향로봉.비봉.사모바위.승가봉.문수봉.보현봉이 아스라히 보인다

조계사

백?소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