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1회 관악산(081122)

1.2008.11.22(토) 09:50-14:20(5.30HR) 맑음

2.SOLO

3.사당동-관음사-국기봉-관악문-연주대-학바위능선-4광장-서울대

4.11월의 토요휴무. 아직 회사는 월1회 휴무다-법정으로 주5일 근무인데...

조카결혼으로 와이프는 한복을 맞춘다고 해서 혼자 관악산행-오후는 모친 병간호차 대구로 가야하니..

많이 다닌코스지만 관음사는 처음이라 들려보고 산행을 시작.

주중 운동부족과 과식으로 몸무게가 불어난것인지 오르기가 엄청 힘이든다.

많은 산행에도 불구하고..몸관리가 되지 않으면 어쩔수 없나보다.

지속적인 체중관리를 위해 노력해야겠다.

춥지도 않은 날씨에 적당히 땀을 흘리며 도착한 연주대.

과일 하나로 속을 채우고나니 추워진다-그래도 겨울인데..

학바위코스를 하산으로 잡고 운행재개.

낙엽쌓인 산길을 걷는 맛도 새롭다.

4광장 경유하산.

광명에서 열차를 놓치고 다음차로 대구행.

저녁장어...익일 중식을 동인동 갈비찜으로..

노모를 위한 식단이지만 정녕 본인이 잘먹어 또 체중이 늘었겠다.

한강과 남산 그리고 북한산

청계산

연주대

목동과 서남권일대

연주대

하산길의 낙엽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