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00) 썸네일형 리스트형 501회 쫓비산(110326) 1.2011.03.26(토) 11:30-15:30(4.00hr) 쾌청2.lng,cjs,lsj,lhs,산악랜드산악회3.관동마을-갈미봉-쫓비산-청매실농원4.놀토. 매화꽃 구경겸 산행으로 광양 쫓비산을 가다.07시 서울을 출발하여 산행기점인 관동마을을 출발하니 11:30.곳곳이 매화가 피어 봄이 옴을 알려준다. 날씨도 쾌청하니 전형적인 봄이다.조금은 쌀쌀한것 같기도 하지만..초입부터 가파른 길을 오르니 안부.잠시 목을 축이고 또 한번의 땀을 쏟으니 갈미봉. 산객이 너무많아 혼잡스럽다.과일과 막걸리,홍어 및 컵라면으로 간단히 속을 채우다.쫓비봉까지는 산객으로 정체가 심하다. 쫓비봉에서 잠시 휴식후 운행재개.매화마을은 온통 꽃으로 덮혔으나 아직은 절정이 아니다. 다음주쯤이 될까.혼잡한 공간을 피해 주차장소로 이동.. 서울성곽,청계천(110320) 1.2011.03.20(일) 16:10-19:10(3.00hr) 맑음2.lhs3.남산-팔각정-장충동-광희문-흥인지문-청계천-광교4.오후에 직원결혼이라 산행을 못하고 오전은 황사비 내리는 가운데신정동에 들려 집구경을 하고 결혼식 참석.후닥닥 점심을 먹어치우고 식장에 참석하고 귀가하니 16시가 다되었다.산행은 무리이고 오랫만에 성곽길을 가자싶어 집을 나서다.성곽길은 근3년만인가 보다. 더위속에 걸은 기억이 있는데...남산계단길을 짧은 시간에 오르니 땀이 쏟아진다. N타워에서 잠시 조망하고다시 성곽길..남산구락부를 지나 국립극장,자유센터...광희문을 지나 동대문시장을지나니 토스트생각이 간절해 지갑을 찾으니 없다? 아예 소지하지 않고 나온거다.토스트는 물건너가고 애초 혜화문으로 가서 전철로 귀가하려고 했는데.... 500북한산 의상능선(110313) 499회 북한산(110312) 1.2011.03.12(토) 07:35-11:00(3.25hr) 맑음2.lhs3.상명대-탕춘대능선-비봉-승가봉-청수동암문-대남문-구기동4.놀토. 그러나 오후 결혼식이 있으니 시간을 맞춰 비봉행. 비봉을 오르고 능선을 타다보니 욕심이 생겨 청수동암문을 경유하여 대남문에서 구기동으로 하산. 계절이 봄으로 다가옴에 따라 산객도 점차 많아진다. 건강에는 더없이 좋은 운동이리라. 아쉽지만 결혼식관계로 하산후 결혼식에 갔다가 신정지구에 들리기로 하였으나 저녁약속시간이 임박하여 귀가. 진도집에서 상당량을 먹고 집으로 가서 다시 양주한병을 비운다. 김부장, 박상무 두분은 꽤 많이 취하다. 498회 청계산(110301) 1.2011.03.01(화) 09:50-13:50(4.00hr) 눈..흐림2.lhs,lng,cjs3.대공원-매봉-이수봉-옛골4. 3.1절. 전날 비가 오고 아침에도 눈이 조금 내리고 있다.3월 첫날 눈이다. 처남과 만나기로 약속한 대공원입구에 도착하니 09:40분.산행시작이다. 불과 이틀전 비속에서 산행을 하였는데..다시 눈속 산행이다.산에는 제법 눈이 쌓여있고 나무가지마다 설화가 피어있어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매봉을 지나 절고개,이수봉에 도착하여 김밥과 라면과 막걸리 한잔으로 속을 채우고 하산길.여유있게 마지막 설경을 보며 하산하여 막걸리 한잔후 귀가.밤에 의정부에 승미를 데라다 주다. 497회 청계산(110227) 1.2011.02.27(일) 10:30-15:00(2.30hr) 비2.lhs3.대공원입구-매봉-청계사4.어제 밤부터 봄비가 내린다. 상당히 많은 양이 내린다고 방송에서 떠든다.아니갈수도 없고..가벼이 청계산을 생각하고 출발.입구에서 부터 추적추적 비가 내린다. 우중에 출발....매봉에 도착하니 등산화에 비가 스며들고..속옷이 젖어온다. 안되겠다 싶어 운행을 속행하고 ...청계사로 대피하여 면내의를 갈아 입고공양후 하산. 하필이면 이너내의를 세탁하였는데 마르지가 않다. 496회 북한산(110226) 1.2011.02.26(토) 11:05-16:35(5.30hr) 맑음2.홀로3.북한산성입구-위문-용암문-동장대-대동문-보국문-대성문-대남문-문수봉-승가봉-승가사-구기매표소4.놀토. 모처럼의 홀로산행이다. 코스를 잡지못하다가 먼저오는 704번을 타고 산성입구에서 출발.거의 종주코스를 걷다. 계절은 봄이 완연한것 같다.-아직은 2월이지만...동장대를 지나 점심을 먹고 운행재개. 승가봉에서 비봉으로 갈려다 내일도 있고해서승가사로 하산. 상쾌한 산행이었다. 495회 두륜산(110220) 1.2011.02.20(일) 12:20-16:20(4.00hr) 맑음2.lhs,갈멜산악회3.오소재-오심재-노승봉-가련봉-만일재-두륜봉-만일재-표충사-대흥사4.오랫동안 가고파 하던 두륜산. 06시 집을 나서 잠실에서 06:50분 버스를 타고 5시간30분여를 달려 도착한 오소재에서 산행을 시작하다. 쾌청한 날씨에 어제 우수를 지나 봄기운이 완연하다. 한달의 백팔배에도 몸은 무거워 오심재까지 헐떡이며 오르다. 잠시 호흡을 가듬고오른 노승봉까지는 한겨울이다. 헐떡이며 오늘 노승봉은 발아래 전경이 힘든과정을 잊게 해준다. 장쾌한 경관이다- 멀리 바다와 대흥사전경 그리고 발아래 남도의 농촌전경. 다시 운행을 재개하여 가련봉,만일재를 지나 두륜봉오름을 또 힘이 든다. 두륜봉정기를 한껏 받고 하산길..해빙기의 너덜길을..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