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1.04.10(일) 11:50-16:50(5.00hr) 흐림
2.lhs
3.우이동-진달래능선-대동문-보국문-대성문-대남문-승가봉-승가사-구기동
4.영취산행이 늦잠으로 취소되고 새벽부터 싫은소릴 들어야 했다.
하기야 먼길에 당일 아침에 펑크를 내었으니..미안한 마음이다. 고의는 아닌데..
이틀동안 아침8시까지 늦잠을 자고 9시넘어 아침을 먹고 천천히 산행에 나서다.
우이동행 버스가 있어 타고 11:50분경 우이기점에서 출발이다.
날씨는 더없어 좋은 봄날이다. 진달래능선을 접어든다. 아직은 조금이른가..
몇송이 정도만 군데군데 피어있다. 2.7키로를 땀속에 올라 대동문.
간단히 컵라면으로 속을 채우고 산성을 따라 종주후 대남문.
문수봉을 올라보니 황사현상인지 시계가 흐리다.
비봉능선을 타다 승가사로 하산.
와이프는 3일차 연속산행이다. 건강하니 고마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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