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9회 우이령길(110510)

1.2011.05.10(화)부처님오신날 11:30-15:30(4.00hr) 흐리고비

2.lhs

3.교현리-도봉산둘레길-교현리-우이령길-석굴암-우이동

4.초파일. 어제부터 계속비가 내린다. 산행은 곤란할것 같아

5월말 완료된다는 도봉산둘레길이 걸을수 있을것 같아 교현리로 향한다.

예상과는 달리 전혀 이정표도 없고 난해한 길이다. 30여분 헤메이다 교현리로

이동하여 우이령길을 걷다. 우중이라 사람이 없어 사전예약이 없이도 통과시켜준다.

석탄일이라 석굴암을 가는 신도의 차량으로 흙길이 진창으로 변해 걷기가 어렵다.

지나가는 차량이 속도라도 내면 흙탕물이 튀기도 하고...석굴암에 들려 참배하고

공양후 차량이 전혀 없는 소귀령길...조용하니 본 모습의 우이령길이다.

한적한 길을 우중에 걸으니 그맛도 괜찮다.

어버이날이 지나기는 했지만 자식에게 용돈을 받으니 이상한 기분이다.

골프연습하다 LCD TV를 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