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3.8.17(일) 06:50-11:10(4.20hr) 흐림
2.cjs
3.4광장-송신소코스-송신소정상-학바위능선-우거지-4광장
4.5시 50분기상하여 관악산입구에 도착하니 6시50분.
비가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으나 햇빛도 나지않고 산행에 적당한 날씨이다.
전번코스로 주행하여 시간대를 비교해보자고 해서 동일코스를 잡고 주행.
매번 이코스는 초반의 두개 동산이 무척이나 힘들다.그다음은 바위능선.
가쁜숨을 몰아쉬며 2번의 휴식후 바위코스로 들어 능선길에 오른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주변의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15일 산행과 마찬가지로
시계가 무척이나 좋다. 소래앞 바다와 북한산,도봉산의 모습까지 보여 몇장을
필름에 담았다. 정상에서 준비해온 유부초밥을 맛있게 먹고 하산코스는
학바위로 잡았다. 내려오다가 중간기점에서 우거지로 빠져 4광장으로..
광장에서 한잔의 막걸리로 목을 축이니 그맛도 괜찮다.
9월은 지방산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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