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3.12.14.11:30-16:30(5.00hr)
2.solo
3.산성입구-의상봉-용출봉-용혈봉-증취봉-나월봉-나한봉-문수봉-승가봉-
비봉-향로봉-불광동(독바위)
4.드디어 150회! 트랙스타가 신경써서 교환해준 하이퍼그립을 신으니 발이 편안하다.
오랫만에 북한산 종주코스를 잡고 의상봉에서 출발한다. 항상 그러하지만 이코스-
아니 이코스만이 아니라-초반은 항상 힘이 든다.가파른 의상봉코스를 오르니 등판에
땀이 흐르는것이 느껴진다. 물론 이마에도 땀이 흐르고..중턱에서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의상봉에 오른다. 한모금의 물로 목을 축이고 주위를 둘러본다.
언제 보아도 우람한 백운대,인수봉,만경대,노적봉 이다. 아니 웅장하고 위엄이 있다고
할까. 아직 저능선에 못가본 코스가 수두룩하니...
중식을 청수동암문위의 비석앞에서 먹기로하고 다시 운행하여 용출,용혈,증취를
힘겹게 지난다. 나월봉을 지나 나한봉에 도착하니 힘도 들고 굳이 거기에서 먹을
필요는 없지 않는가 싶어 양지바른곳에 자리잡고 김밥과 컵라면으로 속을 채운다.
몇개월전 단풍이 아름다워 몇커트를 찍은 곳인데...
중식후 청수동암문을 지나니 새로운길이 보여 오르니 문수봉이다. 바위능선을
내려오면서 너무도 맑아서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바위능선을 카메라에 담는다.
겨울이라지만 눈이 없어 괜찮다. 이 바위능선에도 눈이 쌓이거나 얼음이 얼면
위험하여 다니기 곤란할 것이다.승가봉 오르막에 다리에 쥐가 난다.
잠시 쉬면서 목을 축이고 다시 비봉,향로봉을 지나 불광동 코스로 접어든다.
의상봉에서 본듯한 일행이 여기까지 온 것 같다. 대단한 체력이다.
나만 그러한것 같지만 많은 사람이 종주를 하는 것이다.
불광동 종점에 내리니 16:30분. 5시간에 걸친 종주이다.
여전보다 기록이 어떤지 궁금하지만 찾아보기가 귀찮아 넘어간다.
하산후 젖은상의를 입고 차를 탔고, 샤워시 벗은 몸으로 화장실 청소를 하면서
감기기운이 있어 심신이 노곤하다.
=후에 찾아보니 140회(10/04)에 기자촌코스로 빠지면서 5.30분 소요..
30분 단축이다??


'기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2회 삼성산(12/28) (0) | 2003.12.29 |
---|---|
151회 관악산 팔봉-육봉 (12/25) (0) | 2003.12.26 |
149회 금오산 (12/7) (0) | 2003.12.08 |
148회 관악산 학바위능선 (11/23) (0) | 2003.11.24 |
147회 북한산 우이동코스(11/16) (0) | 2003.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