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4.05.25.08:40-12:40 (4.00hr) 쾌청 4/11 부친팔순으로 대구
2.이낭규,최정숙
3.독바위-향로봉-비봉-문수봉-대남문-구기동
4.전일의 약속으로 근래 드물게 일찍 집을 나서다.합정역에서 조우하여
독바위에서 산행을 시작. 계절에 어울리게 상쾌한 아침이다. 조금은 서늘한 느낌이
드는...이십여분을 움직이니 온몸이 땀으로 젖어온다. 송신탑아래서 웃옷을 벗고
계속오른다. 이계절의 신록이 가장 아름답다. 마치 어린아기의 모습이 그러 하듯..
향로봉을 지나 비봉을 경유하고 문수봉 암벽을 올라 일망무제의 경관에 취한다.
대남문을 거쳐구기동 길로 하산하여 두부안주와 동동주한잔. 엄청스레 취한다.
좌석버스에서도 자고 그것도 부족해 집에서 또 2시간 정도 잠에 취하다.
'기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8회 북한산하프 종주 (5/5) (0) | 2004.05.06 |
---|---|
167회 관악산 팔봉능선(5/2) (0) | 2004.05.03 |
165회 북한산종주 (4/11) (0) | 2004.04.12 |
000 땅끝마을 (4/4-4/5) (0) | 2004.04.12 |
164회 관악산 버섯바위능선 (3/28) (0) | 2004.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