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5.03.13.11:30-16:10(4.40hr) 맑음
2.이향숙
3.산성매표소-상운사-위문-용암문-대서문-동장대-보국문-대동문-대성문-대남문-구기매표소
4.지난주 한심회멤버와의 210회 하프종주의 잔여구간을 와이프와 동행.
3월인데도 한파가 몰아쳐 영하10도를 기록하는 아침기온이다. 월초에는 폭설이 내리고..이변은 이변이다.
상운사를 오랫만에 찾고..위문을 오르는 막판은 무척이나 힘이든다. 항상 그렇니 체력이 크게 향상되진 않나보다.
만경대를 돌아가는 능선은 기온에 걸맞게 완전한 빙판이다. 등산객이 줄을 서서 기다릴만큼 얼어서 위험하다.
골짜기를 몰아치는 칼바람은 겨울의 한가운데에 선것 같은 기온이다.지난주 TV뉴스에 나왔던 구간인것 같다.
용암문에서 중식을 들고 산성길을 종주하여 대성문에서 관리사무소가 주관하는 설명을 잠깐 경청하고
대남문을 지나 구기매표소. 막걸리에 두부를 ....
감명깊게 읽은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승미가 생일선물로 준것을 두번째 읽고 ...내용을 메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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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공은 여기서 멈춘다.
나는 나의 과거와 미래에 대하여 총체적인 책임을 진다.
해리 트루먼 The buck stops here.
2.나는 지혜를 찾아나서겠다.
나는 남들에게 봉사하는 사람이 되겠다.
솔로몬
3.나는 행동을 선택하는 사람이다.
나는 이 순간을 잡는다.지금을 선택한다.
조슈아 로렌스 쳄임벌린
4.내 운명은 내가 개척한다.
나에게는 단호한 의지가 있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5.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나는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안네 프랑크
6.나는 매일 용서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맞이하겠다.
나는 나자신을 용서하겠다.
에이브러험 링컨
7.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물러서지 않겠다.
나에겐 믿음이 있다.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하프타임의 스코어는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인생의 비극은 인간이 그 게임에서 진다는 것이 아니라,
거의 이길 뻔한 게임을 놓친다는 것입니다.“
가브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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