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6.05.31(수) 10:50-15:00(4.10hr) 쾌청.약간 무더움
2.이향숙
3.산성입구-의상봉-가사당암문-용출봉-용혈봉-증취봉-부왕동암문-나월봉-나한봉-청수동암문-대남문-구기매표소
4. 5.31지방선거로 모처럼 회사가 쉬기로 했다.근로자의 날도 근무하고 춘계야유회도 없애기로 했으니...
또 주5일근무제로 식목일등 공휴일이 없어진 만큼 더 근무코 있으니.
오랫만에 의상봉코스를 계획하고 구파발에 도착하니 산성입구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인파가 장난이 아니다.
괜히 이쪽으로 왔나 싶지만 이제와서 어떡하나..20-30분을 기다린후에 버스에 몸을 싣고 산성입구에 도착하니 10:50분.
의상봉으로 접어든다. 계절이 여름으로 접어듬인지 땀이 흐르기 시작한다.
잠시의 노고후 정상에 서서 맞는 바람의 느낌이란!!. 백운대 방향과 비봉쪽을 관망하고 주행재게.
용출,용혈,증취를 지나 나한봉에서 김밥으로 배를 채우고 다시청수동암문 . 대남문이다.
문수사에 삼배후-기원이 하나 더 늘었다. 진희의 진학-하산길.
1시간여 만에 구기매표소. 산뜻한 산행이었다.
금년내에 오세암,봉정사 코스 주행과 템플스테이를 계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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