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회 예봉산(060606) 쾌청

1.2006.06.06.10:30-14:30(4.00hr) 쾌청 060606이다?

2.이향숙

3.도곡리-새우재-철문봉-예봉산정상(683)-도곡리

4.예봉산을 염두에 두고 산행을 문의하니 운길산-적갑산-예봉산을 추천하는데

길도 잘모르고 팔당역을 양평역으로 잘못판단하여-인터넷에서 출력한 것을깜빡 잊고 챙기질 못하였다-길에서 헤메이다 예봉산만 산행하기로 하다.

덕소에서 길을 물어 새우재코스를 잡고 주행을 시작하니 10:30분.

생각보다 산행인파가 많다. 새우재의 깔딱고개를 지나 오르니 안부같은데 계속되는 오르막과 내리막의 연속이다.

한시간여의 능선코스를 주행후 도착한 정상은 그저...밋밋하다.

스모그인지 주변의 시계가 뚜렷치 않아 산아래의 한강을 제대로 볼수가 없다.

출발지점으로 부터 2시간만에 정상에 도착. 간단한 중식후 하산길..

새우재 주차한 곳에서 모두부와 막걸리로 목을 축이다.

<정상에서 바라본 검단산...스모그로 시계가 흐리다>

<하산시 내려다본 한강의 덕소부근 전경>

<새우재 부근 하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