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1회 선자령(070127)

1.2007.01.27(토) 10:40-14:10(3.30HR)

2.이향숙

3.대관령-선자령-보현사

4.모처럼의 토요휴무일. 어제 많은 눈이 내린다는 예보에 함백산행을 결정하였는데..

산악회 실수로 선자령으로 가랜다. 막상 눈은 오지않고 기온도 영하2도정도.

옛 대관령에서 출발하여 구릉지대를 지나 한시간 30분여를 운행하니 백두대간 1400KM의

중간 지점이 되려나...선자령..유명하다는 눈도 별로 없고 바람도 거세지는 않다.

그러나 매서운 추위에 장갑낀 손이 얼얼하니 시렵다.

간단한 중식을 먹고 보현사로 하산후 산악회제공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