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04.22(일) 09:55-14:15(4.20hr) 맑음
2.이향숙
3.상판리다락터-연인산(1068)-애재비고개-귀목초소 (11.9km)
4.어제부터 찌쁘듯한 것이 감기다. 집에서 뒹구는것 보담은 땀을 흘리는것이 나을것 같아
08시 집을 출발하여 연인산부근에 도착하니 90:50경. 명지산 안내는 명쾌한데 연인산은 이정표가 보이질않아
명지산입구까지 갔다가 돌아왔다. 적당히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하니 이상하게도 산행객이 보일질 않는다.
개인산이라서 그런가? 넓다란 계곡옆길을 한창을 오르니 그제서야 몇사람이 보인다.군데군데 진달래가 한창이다.
첫능선을 올라 주행을 하니 계속 오르막길이다. 2km... 1.5km....800m...200m..드디어 정상! 1068m!
-사랑과 소망이 이루어 지는곳.! 연인산!
온사방이 조망되고 -운악산,화악산,..그리고 이름모를 산들과 -정상은 약간 사늘하여 웃옷을 입다.
감기로 인해 오르는 길이 무척이나 힘들었다.
운악,명지,연인,화악산등이 몰려있어 한번에 한산을 오르는것은 조금 아쉽다.
마침 정상에 오르니 명지산 6.7km라 그코스로 접어든다. 와이프는 힘들다고 투덜거리고-사실 나도 힘든데..
애재비고개에 도착하니 명지산 3.3km. 상판리 4키로다.
너무 힘들어 상판리로 하산을 시작하였으나 그것도 만만치 않다.
하산길도 돌길과 계곡길을 따라 길기도 하다. 계곡은 며칠전의 비로 인해 풍성한 물이 흐르고...
귀목초소에 이르니 14:15분.산행전 찾아왔던 명지산 매표소이다.
차량이 주차된 다락터까지 걸어니 1킬로내외. 귀가하니 16:30분.
<연인산 초입 계곡>
<금강초롱이 지천이다...근접사진실력이 별로다>
<운악산능선>
<능선의 진달래>
<연인산 정상석>
<다락터 4.5km-애재비고개 3.4km-귀목 4.0km>
<화악산>
<하산길의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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