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2회 용봉산(111224)

1.2011.12.24(토) 10:40-14:10(3.30hr) 맑음
2.lhb,lsj,lhs
3.용봉산청소년수련원-용봉사-안부-전망대-악귀봉-노적봉-정상-투석봉-용도사-청소년수련원
4.크리스마스이브이자 놀토. 예비사위가 준 덕산스파이용권 활용및 용봉산행을 처형들과 함께하다.
전날 눈이 내려 화이트 크리스마스이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내리는 눈으로 인해 부분적으로 정체된다.
눈길을 달려 용봉산입구 주차장에 도착하니 10:40분 준비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하늘은 맑고 푸르고
기온도 바람이 없어 그리 춥진않다.
용봉사를 지나 조금오르니 안부. 너무 간단하다 싶어 전망대로 갔다가 다시 정상행.
눈길산행의 묘미도 느끼고 그리 힘들지도 않은 산이다.
부근에 산이 많지않아선지 산객이 꽤나 있다.
병풍바위와 정상을 지나 투석봉에서 하산길.
용봉사를 지나 둘레길을 돌아서니 원점회귀산행이다.
홍성한우로 배를 채우고
몇년전 들려본 개심사를 다시 둘러보고
덕산온천에서 몸을 풀다.
안산으로 가서 술한잔과 취침.
25일은 처조카의 딸 돌로 중식후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