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회 북한산 응봉능선-비봉능선-의상봉능선(070513)

1.2007.05.13(일) 08:50-13:20(4.30hr) 맑음

2.이향숙

3.삼천사매표소-응봉능선-사모바위-문수봉-나한봉-나월봉-부왕동암문-증취봉-부왕동암문-삼천사

4.어제내린 비로 시계가 상당히 확보되고 푸르른 신록은 그 빛을 더한다.

계절의 여왕인 5월을 다시금 실감한다.

응봉능선의 신록은 한폭의 그림이다.-아니 능선에서 바라보는 의상능선과 비봉능선등 전체가

하나의 수채화 이상이다.

오를때마다 힘드는것은 언제나와 같다. 사점부근이면 항상 힘드는것은 당연한 것일까?

1시간20분에 사모바위에 올라 잠시 휴식후 비봉능선을 타고 문수봉을 오른다.

다시 청수동암문을 지나 나한,나월을 경유하고 증취봉에서 잠시휴식과 간단한 요기를 하고

부왕동암문으로 회귀후 삼천사로 하산.

삼천사에서 공양을하려했으나 시간이 경과되어 공양치 못하고 귀가.

5/7 골프시작.

<비봉..정상에 선사람이 이채롭다>

<백운대전경>

<의상봉 능선>

<문수,보현봉>

<사모바위>

<백운대,만경봉,노적봉>

<염초봉,백운대>

<원효봉>

<삼천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