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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315회 명지산(070606)

1.2007.06.06(수) 10:30-15:50(5.20hr) 쾌청

2.이향숙

3.익근리-승천사-명지폭포-삼거리-계곡길-명지1봉-능선길-삼거리-익근리

4.현충일.

일요일 상장능선이 조금 무리였고 북한산종주를 생각하였으나 갈비뼈문제로

화악산행을 결정하고 07:30분 집을 출발하였으나 내비게이션이 엉뚱한 장소로 안내하여

되돌아오고 화악산행이 안될것이라는 현지인의 안내로 미답상태로 남은 명지산행.

10:30분 산행을 익근리로 시작-4월 연인산 산행시는 상판리로 하산하였는데-

초입에서 진한 찔레꽃군락을 보다-장사익의 노래도 상당히 심근을 울리는데..

또 정말 오랫맛에 뽕나무와 오디를 맛보다.

이미 여름인가 싶게 더운 날씨이다. 삼거리에서 계곡길로 쉬지않고 앞선이들을 추월하였으나

정상은 쉽게 그자리를 보이질 않는다. 쉬운 산이 어디 있겠는가? 1267고지인데..

2시간 30분만에 정상에 서다. 멀리 화악산과 연인산이 조망되나 정상부위는 기대와는 다르게

조금 실망스럽다. 준비한 김밥으로 속을 채우고 명지2,3봉을 거처 하산하려했으나 무산되고

능선길로 익근리행. 능선은 오밀조밀한 맛과함께 많은 야생화가곳곳에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사진실력이 좋질않아 몇컷트는 버리고...

16시 출발하나 귀경길의 정체로 19시 도착.






<초입의 찔레꽃-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승천사 일주문>


<다람쥐-후레쉬를 사용하니..눈망울이 ..>




<화악산>


<연인산전경>




<능선의 이름모를 야생화>


<승천사 대웅전>


<승천사 연못의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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