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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331회 북한산(070916)

1.2007.09.16(일)09:05-14:30(5.25HR)

2.HS

3.밤골-숨은벽-백운대-숨은벽-밤골

4.태풍 사라의 영향으로 강풍과 많은비가 예상된다하여 야유회실사겸 청계산을

예정하였는데-전일 설악공룡능선을 포기하고-차를 가져가자고 하여 방향을

북한산 밤골로 정하다.


집에서 바라본 동쪽하늘..비구름이 걷히고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남쪽하늘은 쾌청하고...예보가 맞는건가? 북상중이라니...오후에 봐야지.

밤골능선을 오르다 바라본 인수봉과 백운대
밤골을 들머리로는 처음인데 능선이 한적하고 싸리나무가 곳곳에 우거진 운치있는 길이다.

능선을 다한 지점의 계곡..가을 초입의 계곡은 며칠 내린비로 시원하게 흐르고 있다.

얼마후면 얼음이..


인수봉,숨은벽,백운대..



숨은벽...우회하지만...언제 한번 자일을 가지고 올라가보나?

여건이 형성되면 등산학교도 다니고 리지도 해보고 싶은 마음 간절한데...무리인가? 주변의 시선도 곱지않을거고..



백운대에서 바라본 오봉과 도봉산능선들

상장능선과 오봉전경...비가 온후라 날씨는 쾌적하고 하늘도 더없이 맑고 청명하다.

도봉산 자운,선인봉과 멀리 하늘의 구름이 시계에 들어온다



올라가다 만나 철이른 단풍

인수봉을 오르는 크라이머...일면 재미있을거고 일면은 부럽다.

등산학교 학생들의 실습인가 보다.


백운대에서 바라본 비봉과 문수봉 의상능선 전경



인수봉

쾌청한 날씨에 멀리 팔당과 하남의 검단산,예봉산도 또렷이 보인다.

염초봉과 원효봉







하산길의 숨은벽

근접사진은 항상 제대로 되질않는데..노출의 문제인가....DSLR을 언젠가는..

하산길에 바라본 영봉

계곡의 우거진 나무들



날머리의 싸리나무

상장능선



싸리나무 터널 같은 길..

상장봉

산행을 끝내고 테마에서 연습후

저녁은 가을의 제맛 전어회와 구이로...처형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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