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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342회 마니산(071125)

1.2007.11.25(일) 12:10-14:10(2.00hr)

2.hs

3.단군로-첨성단-계단길

4.전날 청계-광교종주로 모처럼 9시까지 늦잠을 잤다.

식사,청소후 몸도 풀겸 사우나를 위해 강화행.

몇개월만에 찾은 마니산은 그모습 그대로다. 쾌청한 날씨에 산행객이 많다.

초입에서는 조금 힘들고....



능선에 오르니 첨성단과 계단길이 보인다. 이계단도 쉽지는 않다.

계단길에서 되돌아본 단군로


계단길 중앙부근의 팥배나무 군락...이렇게 많은 팥배나무는 처음이다..역시 사람의 손이 타지 않아야 되나보다.

험허동천 가는길.


첨성단모습..모처럼 시야에 잡힌모습이다.


하산길의 돌다리와 낙엽의 몸습.

늦은 점심을 속이 얼얼한 열무국수로 떼우고

초지대교옆 약수탕에서 피로를 풀다.


언젠가부터 읽기 시작한 山書에 빠지고 있는데....

읽을수록 릿지와 암벽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다.

그들처럼 알프스나 마터호른,그랑드조라스,K2는 오르지 못하더라도..

인수봉은 오르고 싶다.

"내 DNA는 불가능에의 도전"임덕용.

"아름다운 동행" 니타지로- 자일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