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3회 삼성산종주(080217)

1.2008.02.17(일) 10:05-14:25(4.20HR) 맑음

2.SOLO

3.서울대-마당바위(국기봉)-칼바위(국기봉)-송신탑-상월암상단(국기봉)

-염불암능선-제2전망대-삼성초능선-관악역

4.평탄한 눈길을 예상하고 삼성산종주를 계획하고 집을 나서 관악산입구에 도착하니 10시

엄청난 산행인파가 건강에 대한 관심을 말해 주는것 같고 그만큼 생활수준도 향상되었으리라.

마당바위 국기봉에서 가쁜호흡을 가다듬고 능선을 오르다.

다시 칼바위 국기봉에서 잠시 한모금으로 목을 축이고 운행.

송신탑을 우회하여 능선에서 사과하나로 목을 축이고 상월암위의 국기봉.

삼막사에서는 무슨 행사를 하는지 많은 인파와 소리가 고요한 산을 흔든다.

제2전망대를 경유하여 양지바른 곳에서 라면을 끓여 중식.

지리산 종주용으로 산 버너를 처음 사용해본다.

기대하였던 눈은 다 녹고 음지편의 계곡에만 잔설이 쌓여 눈속 종주는 물건너다.

관악역으로 하산.

디카가 와이프편에 중국으로 출장을 가서 핸드폰으로...캐논 400을 주문하다.

상불암 상단의 소나무

국기봉에서 내려다본 삼막사

연주대

지나온 삼성산 능선

관악역방향 하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