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4회 마니산(080301)

1.2008.03.01(토, 3.1절) 13:20-16:25(3.05) 흐리고 맑음

2,lhs

3.함허동천-능선길-첨성단-함허동천계곡길

4.12년을 살아오던 목동을 떠나 임시거처인 신도림으로 이사후(2.26) 평일 정리치 못한 짐 정리를 대충

마치고 온천겸 마니산행. 함허동천을 출발하니 13:20분. 날씨는 삼월이라 곧 봄이 온것같은 기온이다.

능선길을 잡고 오르니 몇 호흡에 서해바다가 손에 잡힐듯 가까이 다가온다.

몇번의 오르막 끝에 안부에 도착하니 멀리 영종도.송도가 보인다. 송도에 갔다온지 어제인데..회사의 투자로..

물 한모금으로 목을 축이고 바위길을 오르다 보니 첨성단옆 정상. 정상을 바람과 함께 차가운 기온에 오래

지체할수 없어 바로 하산길.

산아래 멋진 주거지를 언젠가는 구입하리라 생각하며...

함허동천 과 정수사 위 안부

서해바다가 아련히 보인다

초지대교 방향 전경

멀리 송도의 모습이...특구의 신축빌딩도 ...

인천공항을 이륙한 비행기가 서해상공을 오르고 있다.

정상

하산길 계곡길의 폭포는 아직 한겨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