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7회 삼악산(080615)

1.2008.06.15(일)09:50-13:10(3.20HR) 맑고 더운날씨

2.lhs

3.등선폭포-흥국사-용화봉(654m)-상원사-삼악산장-의암댐-등선폭포

4.06년 8월4일 휴가첫날 한라산 산행에 앞서 찿은 등선폭포이고 다시한번 산행을 기약한것이 실천되다.

07:50분 집을 출발하여 내부순환도로...항상헤메이던 북부간선도로 분기점을 놓치고 다시 외곽순환도로

진입을 놓쳐 30여분을 허비하고 등선폭포입구 도착 및 산행시작이 09:50분.

무더운 날씨에 계곡은 신선하고 또한 물줄기가 시원하게 흘러내린다.

계곡을 벗어나니 흥국사..잠시 들렀다가 운행재개. 333계단을 헐떡이고 오른다.

언덕길은 항상 힘이든다. 계단길을 벗어나 안부인가 싶더니 또다시 돌길의 오르막이다.

가쁜숨을 몰아쉬니 어느듯 정상..이정표에는 800m표시 였는데...삼악산성까지였단다.

내려다보는 의암호는 푸르기만하고 춘천시의 전경과 어울러져 멋진 전경을 보인다.

이맛에 산행하는가 보다. 시원한 바람속에 사과한쪽과 몇개의 떡으로 속을 채우고 하산길.

조금은 험한 돌길을 하산하려니 땀이 솓는다. 의암호를 내려보며 한창을 내려오니

상원사..한적한 사찰이다..삼배후 조금더 내려오니 삼악산장. 그리고 의암호..

의암댐을 따라 등선폭포로 걸어 주차장에 도착.

17경 귀가. 잠시 휴식후 가족끼리 외식후 등산장비를 구입하다.

흥국사

흥국사석탑

정상에서 바라본 의암호전경

의암댐

상원사

의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