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8.07.06(일) 11:50-15:50(4.00hr) 흐림
2.lhs
3.밤골능선-숨은벽능선-계곡길-백운대-하루재-도선사
4.모처럼 상장능선을 계획하고 시간반정도를 걸려 전철과 버스를 타고 솔고개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하려니 공익요원이 입산금지란다? 지금까지 잘만 다녔는데..?
원래부터 금지라나...금지인데 산행객이 다녀서 그렇다나...그럼 초기에 통제를 하지..
북한산종주시 항상 이용하고-3,4회 이지만-또 단기 코스로도 자주 이용하던 능선인데 아쉽다.
언제부터 다시 다닐수 있게되나?-답이 없는 기다림이 될까?.다시한번 북한산 종주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투덜대다 밤고개로 이동하여 산행시작 시간은 어느덧 11:50분.
날씨가 흐리고 습도가 높아 땀이 많이 난다. 계곡길을 지나 숨은벽 깔딱고개에서 두번인가를
쉬었다. 무척 힘이 든다-이번주의 2차례와 어제의 음주 때문인가..그리고 호랑이굴 하단에서
또 두어차례 ... 윗옷은 땀에 흠뻑젖고 바지도 상당부분...
숨은벽능선부터 안개에 가려 시계가 2-3미터 밖에 되질않는다.
백운대하단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우이동으로 하산...
도선사에 들려 삼배후 버스로 서울역,전철을 이용하여 귀가.
*전주(6/28)는 구미 금오산자락 양근수 농원에서 1박2일로 음주.-비로 산행은 취소..술마시러 간거지.
*빙벽 (이오우에 야스시作)을 읽다.
전문 산악인은 아니지만 산서를 읽다보면 책속의 주인공이 되고 싶고
암벽과 설산을 오르고 싶은 욕심이 가슴 가득하다.
등산학교도 다니고 싶고,인수봉도 오르고 싶은데 ..욕망으로만 가져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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