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7회 관악산(080817)

1.2008.08.17 (일) 09:00-15:00(6.00HR) 흐리고 간간히 맑음

2.SOLO

3.남현동-관악문-연주대-송신탑-팔봉능선-무너미고개-서울대

4.광복절 화악산을 무리해선지 장딴지가 탱탱하다. 하루 쉴까도 생각했지만..

아니 관악산종주를 할까 싶은데..무리다 싶어 팔봉까지만 가기로 계획하다.

사당동에서 출발하니 09시 흐린날씨에 비가와서 기온이 그리 높은것은 아니고

산행에 알맞은 날씨다. 그래도 들머리 오름길에는 땀이 솓아 흐른다.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상쾌하게 산행의 즐거움을 가져다 준다.

마당바위에서 과일하나를 먹고 관악문을 지나 연주대.

암자에 들려 삼배후 김밥으로 속을 채우고 팔봉능선으로 이동하여 하산하나

시간이 상당히 걸린다.

무너미 계곡에서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20여분을 쉬다가 하산.

보름사이에 지리종주, 템플스테이, 북한종주, 석용.화악산, 관악산팔봉..

바쁘게 산행을 하였다.

내일이면 유럽여행을 간 집사람이 돌아오니 기다려진다.

비온뒤라 북한산과 도봉산이 선명히 보인다.

우면산

청계산

연주대방향

연주대전경

광교산,백운,바라,우담산

청계

한강과 수락,불암산

강동쪽의 산인데???용문산인가?

수리산,수암봉

시화앞바다

이거이 닭의 장풀이다. 옛날에 달개비?라고 부른것 같았는디...

왕관바위

팔봉능선에서 바라본 관악산

서울대입구 생태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