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회 천등산(080913)

1.2008.09.13(토) 10:45-11:15(1.30hr) 맑음

2.lhs

3.봉정사-천등산

4.추석 귀성으로 05:30분 서울을 출발하여 성남으로 가려했으나 차가 막힌다고하여

양평으로 들어서니 조금 정체가 되나 그 구간을 지나니 소통이 양호하여 홍천으로 돌아

횡성을 지나중앙고속을 올리니 소통이 원활하고 안동을 지나니 시간여유가 있어

봉정사에 드니 10:30분. 추석이지만 여름기온이다. 30도 넘는 것 같다.

삼배후 말로만 듣던 천등산행. 사찰뒤 우거진 숲속에 드니 산행보다는 산책을 하는 기분이다.

갈지자 구비를 몇차례 돌아드니 정상으로 향하는 능선. 조금지나니 웬 천막이 보이고

송이 체취를 위해 산행이 안된다고 한다. 양해를 구하고 조금 더올라가니 또 천막이고

5분여를 직등하니 정상인것 같은데 거기도 송이 채취자의 천막이다.

사방은 나무로 가려 주위조망이 어렵다. 올라 온데 의미를 두고 역코스로 하산.

아까만난 송이꾼이 손가락 서너개 크기의 송이를 따서 들고 온다.

하산하면서 몇나무 밑을 뒤적여보나 송이가 나올리 없다.

봉정사에 도착하여 남은 김밥으로 중식을 하고 대구행.

오랫동안 쓰지않던 디카를 사용했는데...화질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