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본

386회 지리산 만복대(081012)

1.2008.10.12(일) 11:50-16:20(4.30HR) 쾌청

2.한솔산악회,LHS

3.성삼재-고리봉-만복대-정령치-고리봉-고기리

4.지리산의 또다른 코스. 종주의 맛과 다른..

07시 동대문을 출발하여 지리하게도? 달려 성삼재에 도착하니 11:50분.

성삼재부근은 걷기행열과 차량으로 무척이나 혼잡하여 직전에 하차하여

바로 고리봉으로 오르다. 날씨는 더 없이 청명하고 맑다.

2개월만에 찾는 성삼재. 멀리 바라보이는 노고단,반야봉...

예상보다는 빠르게 온산이 단풍으로 노랗고 붉게 물들고있다.

헐떡이면 오른 고리봉. 시계가 확 트이며 멀리 천왕봉,장터목,세석,벽소령등

지리산군이 눈에 가득차게 들어온다. 가슴 찡하니 다가 오는 산들이다.

그래도 한낮은더운 기온이다. 땀을 흘리며 주행하여 오른 만복대.

주변이 억새로 ....자릴 잡고 간단하게 요기하고 정령치행.

정령치를 지나 20여분을 오르니 고기봉.

눈앞에 펼쳐진 지리산군을 눈에 담고 고기리행 하산길로 접어드니 산군은

눈에서 사라진다. 경사지역을 내려 한시간여를 내리니 고기리.

이코스가 백두대간의 3번째 코스라나..

산악회가 준비한 중식과 막걸리,소주를 마시고 귀경하니 21:30분경.

산행시간(4.3시간)보다 왕복교통편(9시간)이 배나 더 걸렸다.


고리봉에서 내려본 성삼재..주차장은 물론 오르는 도로에 주차된 차가 즐을 이었다

노고단

눈앞에 보일듯한 반야봉



만복대



만복대 주변의 억새



만복대가는길에서 내려다본 전경

고기리일대 가을벌판




지리산군들...중봉,천왕봉,장터목,세석...





만복대에서 내려본 전경

지리산군





하산길에서




하산중 바라본 고리봉



'기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도사  (1) 2008.10.28
387회 오서산(081019)  (2) 2008.10.20
385회 흘림골,주전골(081005)  (4) 2008.10.06
384회 호룡곡산(081003)  (1) 2008.10.04
383회 삼성산,관악산(080921)  (2) 2008.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