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9회 삼성산(090111)

1.2009.1.11(일) 16:10-18:40(2.30hr) 맑음

2.solo

3.서울대입구-마당바위(국기봉)-칼바위우회(국기봉)-송신소능선-삼거리약수

-4광장-서울대

4.전날 회사의 워크샵으로 전주 한옥마을 관광후 1박하고 오전 금산사를 들려

-아쉽게도 모악산행은 취소되고-11시 출발하여 귀가하니 15:30경.

집에 쉬기가 아쉬워 삼성산을 찾으니 16:10분.

이미 서산에 해가 기울지만 산행을 시작하여 마당바위에 오르니 20여분.

1시간만에 정상에 도달하고-얼마전 보다 체력이 좋아진것 같다.배낭이 없어선가?-

계속 주행하여 송신소 능선을 오르니 주위가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삼거리약수를 지나니 사위는 어둑하고 4광장을 지나 하산길은 흰돌을 밟고 내린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18:30분.기온은 상당히 떨어져 등산화 끈을 풀려니 손이 시려

포기하다. 늦은 시간인데도 아직 주차요금을 징수하고 있네..4,800원 아끼나 했는데??

전주 경기전의 대나무숲

계영배....적당량을 채우라는...인생에서의 의미를 갖는 술잔이다.

금산사 전경들

마당바위에서 바라본 관악산

한강과 남산이 보인다

서산에 기우는 석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