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8회 도봉산(090315)

1.2009.03.15(일)09:30-14:40(5.10hr)맑음

2.lhs

3.도봉산입구-다락능선-자운봉-포대능선-우이암-원통사-우이동

4.아침기상후 목적지를 고민하다 오랫만에 교통편도 간편한 도봉산을 선택.

한시간여의 전철노선에 도봉산역에 내리니 산행인파로 가득하다.

김밥문제로 티걱하다가 산행을 시작하니 조금은 싸늘하지만 봄기운이 완연하다.

다락능선을 올라 후면으로 접어드니 눈이 녹질않고 빙판에 한겨울이다.

삼성산만 생각하고 아이젠을 치워버려 아쉽다.

연이어 포대능선도 만만치 않다.-몇번 운행하였고 재미?도 있었는데

일방통행으로 지정하고 는 처음인데..무척 힘들다.

도봉주능선 우이암 직전에서 김밥으로 속을 채우나 찬것이 들어가니 으실하니 추워져

운행을 재개. 우이암을 거쳐 원통사로해서 우이동으로 하산.

파전에대 막걸리 한잔후 귀가.

저녁엔 송우리 왕복후 피로를 씻고자 맥주 한잔후 취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