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9.05.24(일) 11:00-16:30(5.30hr) 맑음
2.lhs,숲향산악회
3.장구목이골-상봉(1561m)-중봉-숙암리
4.신록이 푸르러가는 계절. 장모생신과 대구모친간병등으로 2주간 산행을 못했다.
100대명산중 아직 가보지 못한 가리왕산을 목적지로 정하고 0610분 집을나서
사당역에서 숲향산악회버스로 정선으로 이동하여 산행을 시작하니 11시.
우거진 산림과 시원한 공기,깨끗한 물..산뜻한 마음으로 출발하였으나 계속되는 오르막길이
힘이든다. 땀은 계속하여 흘러내리고,계곡물을 벗어나 오름길은 더 힘이 든다.
드디어 능선안부지점..다리에 쥐가날려하는 시점이다. 자욱한 안개에 시계는 막히나
기온이 서늘하게 떨어져 추위를 느낄정도다. 전망이 보이질 않고 고산지대의 정취를
느끼고 능선한부분에서 간단하게 속을 채우고 능선길을 운행하여 중봉에서 하산길..
하산코스도 3시간으로 만만치 않다. 입구쪽에서는 전나무군락등으로 경치가 일품이다.
계곡길에 세족을 하고 지정한 음식점에서 가득한 산나물과 밥으로 속을 채우고..
옥수수 막걸리 한잔..
18시 출발하여 귀경22시.귀가 2230.
장구목이골 등산로입구
오르는 길목의 계곡물이 맑고 시원하다
정상평원...안개에 시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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