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9.08.08(토) 08:20-14:0 (06.40hr) 흐림
2.lhs,lsm
3.시흥초-말미오름-알오름-중산간도로-일주도로교차로-종달초-소금받-해안도로-시흥해녀의집-오조해녀의집-성산갑문-
성산오일장-동암사-수마포-광치기해변
4.휴가2일차. 어제는 목포로 해서 제주항 도착이 14시.숙소인 한화콘도를 찾아헤메이고 보니 시간이 되질않아 조천,회천일대를 둘러보고 저녁에 소주한잔으로 종료.
근래 많이 회자되는 지리산 둘레길과 제주 올레길중 후자를 이번휴가 기간중 돌아 보기로 계획.
그 첫코스인 올레1코스.. 콘도에서 제공하는 조식후 시발점인 시흥초를 도착하니 08:20분. 운동장을 잔디로 덮은 아담한 초등학교에 주차를 하고 코스를 출발한다. 조용하고 한적하며 이국적인 길을 걷자니 모든것이 새롭다.
말미오름과 알오름-목장의 말 방목장을 개방해준것도 그러하거니와 울타리를 닫아 달라는 표말. 내기같이 열기 어려운 울타리..멀리 보이는 전경들. 말들의 방목..이어진 해변가의 도로 시원한 바람과 파도-간간히 따가운 볕이 나기도 하지만
여름휴가 한철 이렇게 시원하게 보낼수 있으랴싶다. 오조해녀의집에서 전복죽과 밀감막걸리 한잔.
성산일출봉을 우회하여 광치기 해변길. 간세다리의 6시간40여분의 올레길이었다.
광치기해변에선 말도 타보고.. 비자림, 산굼부리경유 숙소로
전일 회천길가에 방목되어있는 소
환화리조트 안개비속 전경
올레길 초입안내판..안개가 렌즈를 덮어..
시흥초등학교 전경
말미오름에서 길을 막고 있는 소
멀리 성산일출봉모습이 보인다
해안가에 널린 오징어
멀리 우도의 모습과 시원한 바람이 상쾌한 해변길
성산일출봉
바람꽃
1코스 종착지..광치기 해변
비자림
산굼부리전경
저녁 리조트주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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