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토) 퇴근후 간단히 카메라와 식수와 과일을 챙겨 도림천을 걸어 한강으로 나가다.
저녁에만 나가던 강변을 낮시간에 걷고 싶었다.
몇년전 목동에 살던 시절에 2년여를 비가오나 눈이오나 사계절을 꾸준히 걷던 안양천과 한강.-
그땐 무척이나 열심히 걸었다. 무리한 산행으로 인대가 늘어나 산행을 못해
걸은부분도 있었지만...
어느 겨울날은 신정교에서 한강으로해서 방화대교까지 걸을적도 있었다.
배낭에는 코펠과 라면도 넣어 끓여 먹을려고시도를 했는데바람이 심해 실패하고 말았다..
그리고 신도림으로 이사후 일년간 헬스장을 다니면서 쉬다가 금년여름부터 다시 다니고 있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수시로 변화는 강변-우거진 갈대숲과 각종 꽃.푸른잔디와 각가지 잡초들..많은 산책객..
시원한 바람.
서울이라는 도시에 살면서 이렇게 강변을 걸을수 있는것도 복이다.
이사를 하게되면 쉽게 접하기 어려운 한강변 산책. 그동안이라도 열심히 다녀야 겠다.
27(일) 예전 같이 직장생활을 하던 상사의 제천 전원주택을 방문하다.
조용하고 한적한 전원생활을 하는것이 부럽다.
십오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모습이 변하지 않은것이 놀랍기도 하고..자연과 가까이 함인가?
생각보다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것이 신기하기도 하고..적응하기 나름인가 보다.
아니면 마음을 비우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몰입하다 보니 그리된것인지...
후일 나의 전원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접시꽃
삼각대가 없어 ...
목동
청풍호반
월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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