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0.06.02(수) 09:20-15:30(6.10hr) 맑음
2.lhs
3.양평역-백운봉-사나사
4.선거일로 임시공휴일.
07시20분 집을 나서 이촌에서 07:49 양평행 전철을 타다.
09시 양평에 도착하여 준비를 하고 출발하니 09:20.
시내를 걸어 양평중학교뒷산으로 해서 세수골, 근 4키로의 거리를 걸었다.
산림욕장에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날씨는 더워지고 힘이든다. 경사지를 몇번의 땀을 닦고 도착한 정상은 사방이 조망된다.
멀리 용문산정상과 그아래 장군봉도 조망되고...기회가 된다면 오르는 길은 상당히 힘이들것같고
-5시간예상- 용문산을 올라 하산코스로 하여 걸어봐야 겠다. 그런데 요즈음 허리디스크가 있어..
완치가되고 걸어야....
아쉽지만 장군봉을 포기하고 사나사길로 하산행이다.
급경사를 한참이나 걸어 사나사. 이코스로 오르는것도 만만치 않을것 같다.
사나사에서 내려오는길도 한참이다. 간신히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니 15:30. 6시간 산행이었다.
하산후 돌아보니 백운봉은 급하게 솟은 봉우리다. 예전 용문산도 만만치 않았는데...
날씨가 더워그런지 더 힘이든다. 허리의 문제도 있기로 하고...
아신역에서 용산행 전철로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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